산재의료관리원 인천중앙병원(병원장 정세윤)은 지난 19일 '변화와 혁신을 위한 발걸음'이라는 제목의 책자를 발간했다.
본서는 전직원이 고객 감동을 위한 변화와 혁신의 정신을 체질화하기 위해 '잘되는 병원에는 이유가 있다'라는 책을 읽고 시행한 부서별 토론회의 결과물로, 책에 나타난 잘되는 병원들의 사례를 어떠한 방법으로 적용함으로써 진료의 질을 높이고 환자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한 내용과 그 실행 계획들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