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일반인대상 응급처치교육

2005-07-26 10:10:00








 
서울대학교병원과 서울응급의료정보센터에서는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등의 후원으로 2005년 ‘구조 및 응급처치 소집교육’을 7월 21일부터 실시 중에 있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 관게자는 “심질환으로 인한 심정지 환자 발생의 특성은 10건 중 8건이 가정, 거리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며, “심정지 후 최초의 5분이 환자의 예후를 결정하는 시간으로 볼 때 현장에서의 응급처치(심폐소생술)는 매우 중요하고 필요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산업화, 도시화, 서구화 등에 따른 각종 응급질환에 대처함과 동시에 응급환자에 대한 응급처치능력과 사회 안전망을 강화시키기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은 보건교사, 보육교사, 산업체 종사자, 다중시설 및 공공장소 등의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위정은 기자 help@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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