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재되살리기운동본부는 21일 오후 본부장을 비롯, 생산농가단체장들이 모여 의사협회를 항의방문을 하고, 의협책임자와의 면담을 통해 사과와 재발방치를 촉구했다. 이날 항의방문을 한 생산농가단체 한 대표자는 “왜 의료계와 한의계의 싸움에 애먼 우리 농민들이 피해를 봐야 하느냐”며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격이라며 제발 우리들에게 피해를 더 이상 주지 않도록 지성인인답게 해결해 줄 것”을 의협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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