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간호사의 선택, CRNA… 그 길의 기준을 말하다
미국 마취전문간호사(CRNA)는 높은 전문성과 자율성을 바탕으로 수술 전·중·후 환자의 마취를 책임지는 전문 간호사다. 그러나 높은 관심에 비해, 실제로 어떤 과정을 거쳐 CRNA가 되는지에 대한 정보는 여전히 제한적인 상황이다.
『이왕이면, 미국 마취전문간호사 CRNA』는 이러한 정보의 공백 속에서, 한 간호사가 CRNA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낸 책이다.
저자인 이규현 CRNA는 유학생 신분으로 미국 간호학을 시작해, 한국에서 서울대학교병원 마취과 PA와 중환자실 간호사로 근무한 뒤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듀크대학교 CRNA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현재는 통증 펠로우와 대학 강의를 병행하며 임상과 교육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입학 요건이나 준비 방법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유학 준비, 미국 간호사 경험, ICU 경력, CRNA 대학원 과정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통해, 선택의 기로에서 어떤 고민을 했고 어떻게 실행으로 옮겼는지를 구체적으로 풀어낸다.
특히 “왜 CRNA가 되고 싶나요?”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막연한 동경이 아닌 자신만의 이유를 찾는 과정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미국 간호 환경과 다양한 임상 경험, 에이전시 간호사 및 트래블 널스로서의 경험까지 함께 담아, 단순한 진로 안내서를 넘어 현실적인 가이드로서의 역할을 한다.
『이왕이면, 미국 마취전문간호사 CRNA』는 CRNA를 고민하는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뿐 아니라, 미국 간호사 진로를 고려하는 이들에게도 구체적인 방향과 기준을 제시하는 책이다.
*지은이: 이규현
*쪽 수: 382
*가 격: 30,000
*출판사: 포널스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