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노슈어 루트로닉, ‘IMCAS 파리 2026’ 참가…글로벌 확장 본격화

2026-02-19 08:25:45

비침습 프락셔널 레이저 기기 ‘모자이크3D’ 공식 런칭 및 현장 판매 개시
세르프 등 차세대 포트폴리오 공개하며 유럽 시장 공략 가속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미용의학 학술대회 ‘IMCAS 파리 2026’에 참가해 신제품을 공개하고 글로벌 시장 내 존재감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이번 IMCAS에서 비침습 프락셔널 레이저 기기 ‘모자이크3D(MOSAIC 3D)’를 공식 론칭하고 현장 판매를 개시했다. 모자이크3D는 올해 1월 유럽 CE MDR(2017/745)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기존 ‘모자이크(MOSAIC)’ 라인의 기술력을 계승 및 확장한 차세대 장비다. 행사 기간 동안 △루마니아 △스웨덴 △체코 △크로아티아 △폴란드 △이탈리아 등 다수 유럽 국가 의료진과 계약을 체결했다. 기존 계약처의 추가 도입 논의도 이어지며 현지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다.

또한 고주파(RF) 및 레이저 기반의 주요 의료기기 라인업을 전시하며 글로벌 의료진과의 접점을 확대했다. 전시 부스에서는 ▲세르프(XERF) ▲더마브이(DERMA V) ▲헐리우드 스펙트라(HOLLYWOOD SPECTRA) ▲클라리티 II(CLARITY II) ▲피코슈어 프로(Picosure Pro) ▲지니어스(GENIUS) ▲울트라(ULTRA) 등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의 핵심 포트폴리오 전반을 소개했다.

학술 프로그램도 큰 주목을 받았다.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프락셔널 레이저, 고주파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한 제품군을 중심으로 2개의 강의 세션을 운영했다. 이스라엘, 독일, 덴마크 등 각국 의료진이 연자로 참여해 임상 경험과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강의에는 190명 이상의 글로벌 의료진이 참석해 제품별 임상 적용과 치료 전략에 대한 심도 있게 논의했다.

프락셔널 레이저 분야에서는 모자이크3D를 활용한 임상 접근과 연구 사례가 소개됐다. 고주파 분야에서는 세르프를 중심으로 듀얼 모노폴라 고주파 기술의 구조적 특징과 임상 활용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더마브이를 활용한 실제 혈관 치료 관련 임상 경험과 최신 임상 데이터가 공유되며, 다양한 피부 타입과 적응증에 대한 치료 전략이 소개됐다. 이 밖에도 지니어스, 울트라 등 주요 장비를 아우르는 강연이 이어지며 자사의 폭넓은 기술 포트폴리오와 학술적 전문성이 글로벌 의료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이번 IMCAS를 계기로 유럽·중동·남미 지역 주요 파트너와 올해 시장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해당 미팅에서는 신제품 출시 일정, 고객 지원 강화, 지역별 사업 확대 방향 등을 논의하며 향후 글로벌 사업 전개를 위한 협력 체계를 점검했다.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관계자는 “IMCAS는 제품 경쟁력과 중장기 글로벌 전략을 의료진과 직접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각 지역 시장 특성에 맞춘 제품 포트폴리오와 학술 활동을 통해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영희 기자 nyh2152@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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