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바이오–지큐티, 분자진단 및 현장진단 공동 연구개발 MOU 체결

2026-01-07 13:26:57

국내외 정부 R&D 과제의 공동 기획·참여 등

‘웰스바이오㈜’(대표 서석찬)’가 ‘지큐티코리아’(대표 곽승환)와 ‘분자진단 및 현장진단 부문의 공동 연구개발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분자진단 및 현장진단 분야에서의 공동 연구 △국내외 정부 R&D 과제의 공동 기획·참여, △향후 제품 및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제조·유통·판매 협력 논의 등을 포함하고 있다.

지큐티코리아는 SK텔레콤에서 양자기술을 연구하고 스위스 아이디퀀티크(IDQ)의 부사장으로 역임한 곽승환 대표가 2022년 핵심 멤버들과 함께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현재 세계적으로 확산 중인 주요 바이러스 검출용 현장진단 장비는 물론 각종 암의 조기진단과 수술 후 추적관찰이 가능한 양자바이오센서 디바이스 등을 개발 중이다. 향후 ‘양자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웰스바이오㈜는 10년 이상의 체외진단 의료기기 상용화 노하우를 보유한 기업으로 다양한 감염성 질환 진단용 분자진단시약은 물론 세계적으로 수요가 높은 현장진단용 바이오센서를 개발하고 출시해 유럽, 중동, 동남아 등의 지역으로 활발히 유통 중이다.

웰스바이오㈜는 양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인 양자기술 및 체외진단 시약개발 노하우의 만남으로 기존 유전자증폭기술(PCR)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진단시약 개발과 글로벌 유통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공동 기획으로 참여할 국내외 R&D 과제를 통해 기술 상용화 과정에서 철저한 검증과 기술적 우수성 입증 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계획이다.

웰스바이오㈜ 서석찬 대표이사는 “㈜지큐티코리아가 보유한 국내 최고 수준의 단일광자(Single Photon Detection) 기반 진단기술은 기존 PCR과 동등한 수준의 정확도(민감도·특이도)를 유지하면서도 진단소요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며 “여기에 당사가 보유한 분자진단시약 개발 노하우를 접목해 다양한 감염병 진단용 분자진단시약의 성공적 개발 완수 및 인허가는 물론 그룹사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수출사업의 확대라는 결실로 이어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웰스바이오㈜는 팜젠사이언스 관계사이며 코스닥 상장 미국법인인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로, 2013년 설립된 체외진단의료기기 전문 개발∙생산 기업이다. 지난 11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및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정하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바이오센서 현장진단장비(POCT) 및 검사 시약(‘careSTART™ S1 Analyzer & Strip’)이 최종 선정되기도 했다.



노영희 기자 nyh2152@medifonews.com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

메디포뉴스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416 운기빌딩4층 (우편번호 :06224)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아 00131, 발행연월일:2004.12.1, 등록연월일: 2005.11.11, 발행•편집인: 진 호, 청소년보호책임자: 김권식 Tel 대표번호.(02) 929-9966, Fax 02)929-4151, E-mail medifonews@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