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마리서치(대표이사 손지훈)는 자가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PLLA 기반의 바이오스티뮬레이터 ‘에버클’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에버클의 주요 성분인 PLLA(Poly-L-Lactic Acid, 폴리엘락틱애씨드)는 노화가 진행된 피부 속 섬유아세포를 자극시켜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체내에서 서서히 분해돼 안면부 주름을 일시적으로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제품은 시술 부위와 목적에 따라 에버클과 에버클V 두 가지로 나뉘며, 개인의 피부 상태 등에 따라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에버클은 피부의 자가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운 개선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점차 개인화되는 피부 고민에 대응할 수 있는 폭넓은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