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베룩, 2025 AMWC서 ‘Best Injectable of Skin Revitalization’ 선정

2025-04-01 08:02:28

바임 쥬베룩,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장 선도


바임의 쥬베룩이 2025년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모나코에서 개최된 제23회 AMWC(Aesthetic & 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에서 ‘Best Injectable of Skin Revitalization’으로 선정됐다.

AMWC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글로벌 미용 안티에이징 학회 중 하나로 매년 전 세계 200여개 국가에서 피부과 전문의를 비롯한 업계 종사자 1만 5000명 이상의 방문객과 35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한다. 미용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혁신적인 제품들이 소개되는 등 업계의 최신 트렌드가 공유되어 매년 주목을 받고 있다.

바임의 쥬베룩은 올해로 12회차를 맞은 AMWC Aesthetic Medicine Awards에서 Best Injectable of Skin Revitalization 부문에서 수상하면서 차별화된 기술과 제품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임을 입증했.

이번 어워즈에는 약 39개 국가에서 10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해 그 중 28개의 브랜드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전에 진행된 투표에서는 2500명 이상이 참가해 도합 2만 2000번 이상의 투표 참여가 이루어졌다.

한편, 바임은 AMWC 기간 중 이틀에 걸친 심포지엄을 진행하며 쥬베룩과 쥬베룩 볼륨(수출명: 레니스나-lenisna)의 최신 연구 기전과 임상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 Dr. Tapan이 쥬베룩의 지방유래중간엽줄기세포를 활용한 콜라겐 재생 기전에 대해 소개하며 심포지엄의 시작을 열었다. 이를 통해 쥬베룩이 단순히 물질 주입이 아닌 체내 반응을 통해 자가 콜라겐을 생성할 수 있는 Bio-Stimulator로써 활용이 가능하다는 의미를 전해 현장에 있는 많은 의료진 및 시장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어 Dr. Olga의 라이브 데모가 진행됐는데, 눈밑 시술에 쥬베룩을 활용할 수 있는 본인만의 시술 테크닉을 공개하며 실제 사용 경험을 토대로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둘째 날에는 압구정오라클피부과의원의 박제영 원장이 연자를 맡아 쥬베룩 볼륨의 최신 기전을 메인으로 한 볼륨 시술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쥬베룩 볼륨의 지방 세포 증식을 통한 지방층 두께 증가를 입증한 최신 논문을 기반으로, 자가 세포를 활용한 자연스러운 볼륨 증가가 가능한 쥬베룩 볼륨만의 특장점을 설명했다. 이어 손등 시술 라이브 데모를 통해 본인만의 시술 노하우와 테크닉을 공유하면서 세션은 마무리됐다.

바임 관계자는 “이번 어워즈 수상을 통해 쥬베룩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심포지엄 및 부스 활동을 통해 쥬베룩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성공적인 임상 사례 등을 공유하며 글로벌 닥터들과 시장 관계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릴 수 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 회의에서 수의사회조차도 인체용 의약품 사용내역 전산보고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산업규제혁신위원회는 이행 가능성조차 없는 ‘전산보고’를 전제로 실증특례를 강행하겠다는 권고안을 발표했다. 이는 실현 가능성도 없는 조건을 내세워, 신설된 위원회의 존재 이유를 입증하려는 실적쌓기 중심의 졸속 행정으로 밖에 볼 수 없다.

이에 대한약사회는 해당 권고안을 원천적으로 반대하며, 어떠한 방식으로도 수용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 또한, 향후 유사한 회의에서 이처럼 형식적 절차와 일방적 결정이 반복될 경우,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강력히 대응할 것이다.

국민 건강은 결코 ‘실증’이라는 이름 아래 실험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 대한약사회는 국민의 생명과 약물 안전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로서, 의약품 관리체계를 무너뜨리는 그 어떤 시도에도 끝까지 맞서 싸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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