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에스테틱스, ‘2024 제5회 코틀러 어워드’ 마케팅 엑설런스 부문 수상

2024-11-14 09:50:15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업계 변화 선도하며, 15년간 독보적 입지를 구축한 점 높이 평가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가 14일 롯데호텔 월드에서 개최된 ‘2024 제5회 코틀러 어워드’에서 국내 에스테틱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건강한 에스테틱 환경 조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마케팅 엑설런스(Marketing Excellence)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멀츠는 이로써 코틀러 어워드에서 지난해 사회 마케팅(Social Marketing) 부문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안았다.

코틀러 어워드는 ‘마케팅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간다’는 세계적인 석학 필립 코틀러 미국 노스웨스턴대 석좌교수의 철학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사례를 발굴, 전파하고자 한국을 포함 미국, 일본, 싱가폴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개최되고 있는 글로벌 어워즈이다. 코틀러 교수를 비롯한 국가별 마케팅 전공 교수진이 심사에 참여해 마케팅 분야에서 성과를 낸 기업을 선정하며, 국내에서는 한국마케팅협회가 시상을 주관하고 있다.

멀츠가 수상한 ‘마케팅 엑설런스(Marketing Excellence)’ 부문은 ▲창조적·혁신적 가치 창출 및 제공 ▲목표 시장의 명확성 ▲목표 달성을 위한 포지셔닝의 적절성 ▲고객중심적 마케팅 활동 ▲마케팅 ROI 측정 등 총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가 진행되며 해당 분야 내 전사적 마케팅 활동으로 뛰어난 시장 성과를 창출한 기업에 수여되고 있다. 멀츠는 의과학 기반의 제품 포트폴리오와 차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국내 에스테틱 시장의 새 장을 열며 15년간 독보적 입지를 구축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설립 이래 100년 이상 에스테틱 분야에 집중해온 멀츠는 빠르게 변화하는 에스테틱 시장 속에서 점차 세분화되는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집중하며, 에스테틱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를 지향하고 있다. 보이는 초음파 리프팅 ‘울쎄라’를 필두로 보툴리눔 독소 A형 제제, 특허 받은 CPM 공법으로 제조된 HA필러 ‘벨로테로’, CaHA 제제 ‘레디어스’ 등 폭넓은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으며 전세계 90여개국에 진출해 있다.

멀츠의 제품 포트폴리오가 국내 의료진 및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는 이유는 끊임없는 연구 개발 및 글로벌 의료 전문가들과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탄생했기 때문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을 위해 전세계 2곳의 R&D 센터에서 230여명의 과학자들이 연구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매년 매출액의 15% 이상을 R&D에 재투자하고 있다. 특히 올해 9월에는 글로벌 본사가 있는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에 북미 R&D 이노베이션 센터를 개소했으며, 이를 계기로 혁신적인 포트폴리오 개발을 가속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제품 연구 개발단계부터 각 지역 의료전문가들과 지속적인 소통의 창구를 마련해 발전적인 파트너십을 이어 나가고 있다. 멀츠 제품들을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의료전문가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글로벌, 지역별 다양한 심포지엄을 개최해 업계 리더로서 에스테틱 학술 교류 저변 확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그 결과 각 지역 의료진들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국가별·지역별 맞춤형 프로토콜이 탄생했고 한국에서도 의료 전문가들과 1년여간의 논의를 거쳐 ‘한국인을 위한 울쎄라 골드 스탠다드 프로토콜’을 개발한 바 있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의 유수연 대표는 “오랜 시간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에 매진해 온 멀츠는 의과학 기반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의료진과 환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2년 연속 코틀러 어워드 수상을 통해 그 성과를 인정받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건강한 에스테틱 환경 조성을 조성에 기여하며 업계 리더로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메디포뉴스 medifonews@medifonews.com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

메디포뉴스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416 운기빌딩6층 (우편번호 :06224)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아 00131, 발행연월일:2004.12.1, 등록연월일: 2005.11.11, 발행•편집인: 진 호, 청소년보호책임자: 김권식 Tel 대표번호.(02) 929-9966, Fax 02)929-4151, E-mail medifonews@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