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에 단 1회 사용 ‘라미실 원스’, TV광고 온에어

2024-05-31 07:54:27

단 1회 사용으로 무좀에서 탈출하는 스토리를 양말 의인화, 유머 소구 TV 광고 온에어
약물 전달 과정(FFS) 특허 기술을 통한 원인균 제거로 최대 3개월간 재발 방지 효과



지피테라퓨틱스코리아(대표 배한준)가 단 1회 적용으로 증상 완화가 가능한 일반의약품(OTC) 무좀치료제 ’라미실 원스’의 TV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TV광고에서는 무좀으로 고통받는 주인공이 ‘라미실 원스’ 단 1회 사용으로 무좀에서 탈출하는 스토리를 양말의 시각에서 의인화하여 신선하고 유머러스하게 풀어냈다. 해당 광고는 무좀 치료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보는 주인공의 등장으로 소비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단 1회만 사용해도 무좀 증상이 완화되며, 원인균 제거 효과로 최대 3개월간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된다는 ‘라미실 원스’의 특허 기능과 효능을 강조하며 브랜드 각인 효과를 높였다.

국내 판매 1위 무좀치료제인 ‘라미실’의 대표 제품인 ‘라미실 원스’는 효과적인 약물 전달 과정(FFS: Film Forming Solution) 특허 기술을 통해 최소 2~3주간 관리해야 하는 무좀치료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단 1회 적용만으로도 발가락 사이 무좀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라미실 원스’는 피부에 바른 후 2분 이내에 투명하고 매끈한 막을 형성하며 30분 내에 살진균 농도의 테르비나핀 성분이 각질층으로 전달된다. 이 테르비나핀 성분은 13일간 각질층에 잔존하면서 진균을 사멸시켜 최대 3개월간 재발 방지에 도움을 준다.

지피테라퓨틱스코리아 배한준 대표는 “덥고 습한 여름철을 앞두고 무좀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며, “귀찮고 번거로운 무좀으로 고생하는 소비자들에게 단 1회 사용으로 증상 완화가 가능한 라미실 원스가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쥴릭파마는 지난 3월 유럽 대표 컨슈머 헬스케어 기업인 카로 헬스케어와 상업화 확대를 위한 판매권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을 비롯한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및 베트남 등 아시아 7개 시장에서 카로의 일반의약품(OTC) 무좀치료제 라미실 브랜드의 독점적 상업화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쥴릭파마의 커머셜 사업 법인인 '지피테라퓨틱스'가 라미실 품목의 품목허가, 마케팅, 영업, 유통을 담당한다.


노영희 기자 nyh2152@medifonews.com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

메디포뉴스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416 운기빌딩6층 (우편번호 :06224)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아 00131, 발행연월일:2004.12.1, 등록연월일: 2005.11.11, 발행•편집인: 진 호, 청소년보호책임자: 김권식 Tel 대표번호.(02) 929-9966, Fax 02)929-4151, E-mail medifonews@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