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켄뷰)의 해열진통제 브랜드 ‘타이레놀’은 ‘타이레놀 더블히어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타이레놀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 중에서도 대표적인 ▲‘타이레놀정500밀리그람’과 ▲‘타이레놀8시간이알서방정’을 필두로 타이레놀 브랜드 전체의 효능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타이레놀 더블히어로’ 광고 영상은 직장에서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두통이나 육아 중 느끼는 근육통 등 많은 사용자가 공감할 만한 일상 속 통증 상황을 소개한다. 각 통증에 맞는 타이레놀 제품을 소개하며 ‘빠른 효과’와 ‘오래가는 효과’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전 세계 판매 1위 해열진통제 브랜드로서 사용자에게 통증 과학에 대해 이야기하며 ‘타이레놀’의 뛰어난 효능, 효과를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타이레놀 빠른 걸로 주세요’, ‘타이레놀 근육통에 오~래 가는 거 주세요’의 메시지를 활용해 증상과 약효 지속 시간을 강조함으로써, 사용자가 보다 쉽게 자신의 통증에 적합한 타이레놀 제품을 인식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두통, 발열 등에는 빠르게 진통 효과가 나타나는 ▲‘타이레놀정500밀리그람’을, 근육통 및 밤샘 통증 등에는 오래 가는 ▲‘타이레놀8시간이알서방정’으로 증상별 맞춤 선택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타이레놀정500밀리그람’은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제제 해열진통제로 약 복용 후 15분 만에 빠르게 작용하여 발열 및 두통, 신경통, 월경통 등 일상 속 다양한 통증을 빠르게 완화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반면, ▲‘타이레놀8시간이알서방정’은 ‘타이레놀정 500밀리그람’과 동일하게 아세트아미노펜 단일 성분에 동일한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제형에 차이가 있다. 2층정(bi-layer) 구조로 속방정은 빠르게 녹아 빠른 효과를 나타내고, 서방정은 서서히 녹아 8시간 내내 통증완화 효과를 나타낸다. 따라서 하루 3번, 1~2정씩 8시간 간격으로 용법용량에 맞춰 복용하면 24시간 동안 효과를 볼 수 있다.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켄뷰) 셀프케어 사업부 배연희 상무는 “이번 하반기 ‘타이레놀 더블히어로’ 신규 광고 캠페인을 통해 사용자들이 자신의 통증 증상별로 효과적인 제품을 인지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타이레놀의 우수한 효능, 효과를 강조하는 데 집중했다”며 “’타이레놀 빠른 걸로 주세요’, ‘타이레놀 근육통에 오~래 가는 거 주세요’의 광고 캠페인 문구를 활용하여 실제 약을 구매할 때에도 자신에게 적절한 제품을 구매, 복용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타이레놀 더블히어로’ 광고 영상은 TV 및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5월 24일부터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지하철 역사를 포함한 옥외광고, 버스광고, 유튜브 크리에이터 제휴 콘텐츠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선보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