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뉴원사이언스(대표 이삼수, 이하 제뉴원)가 사내 문화 교류 및 확산을 위한 태스크포스(TF) 팀을 신설하고, 결속력 강화를 위한 ‘제뉴네컷’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제뉴원은 ‘컬처 TF’팀을 통해 기업 문화를 사내에 확산하고 개인, 팀, 사업장 간의 상호 유대감 및 공감대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를 토대로 결속력을 강화해 보다 높은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제뉴원 컬처 TF팀은 사내 모든 본부의 참여로 이뤄졌다. 각 본부 별로 기업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우수 직원 총 18명이 선정됐으며, 일정 기간 동안 제뉴원의 비전, 미션, 핵심가치 등을 전 직원에게 알리는 앰버서더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제뉴네컷’ 이벤트는 제뉴원 컬처 TF팀 신설 이후 진행하는 첫 번째 행사로, 제뉴원 구성원 모두의 결속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제뉴원 임직원들은 각자 그룹을 구성한 뒤 포토부스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사내 게시판에 이를 공유하며 소통의 장을 이뤘다.
제뉴원 이삼수 대표는 “기업에서의 문화란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의사결정의 기준이 되기에 구성원 모두가 이를 공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제뉴원 문화 확립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뉴원은 기업문화를 정립하고 일상에 체화시키기 위해 지난 3월 ‘컬처 덱(Culture Deck)’을 개발하고 이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컬처 덱은 기업의 조직 문화를 문서화한 자료로 구성원 간의 공통된 문화 공유와 가치 판단 기준을 제공한다. 제뉴원 컬처 덱에 명시된 행동원칙은 ▲목표를 달성합니다 ▲배움을 멈추지 않습니다 ▲주인의식을 가지고 내가 먼저 합니다 ▲원칙을 지키고 필요할 때는 유연함을 발휘합니다 ▲서로 소통하고 협력합니다 총 5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