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수 2차관, 응급실 현장 종사자 간담회 개최

2023-04-14 04:37:28

응급구조사의 ‘응급실 심전도 측정·전송’ 대한 현장 의견 청취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13일 서울대병원(서울시 종로구)에서 응급실 현장 종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3월 2일 중앙응급의료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응급구조사 업무 범위 조정(안) 중 ‘심전도 측정 및 전송’과 관련해 응급의료법령 개정에 앞서 유관 단체 등과 소통하며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지난 3월 31일에는 병원 응급실에서 응급구조사가 심전도 측정을 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대한임상병리사협회와 복지부 제2차관 간 면담을 진행했으며, 이번에는 현장에서 응급환자를 대면하고 진료하는 응급실 종사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메디포뉴스 medifonews@medifonews.com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

메디포뉴스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416 운기빌딩6층 (우편번호 :06224)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아 00131, 발행연월일:2004.12.1, 등록연월일: 2005.11.11, 발행•편집인: 진 호, 청소년보호책임자: 김권식 Tel 대표번호.(02) 929-9966, Fax 02)929-4151, E-mail medifonews@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