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중소병원협회 새 회장에 오산한국병원 조한호 병원장(신경외과)이 추대돼 6월 10일 예정된 2020년도 정기총회에서 인준을 받아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한다.
대한중소병원협회는 14일 오후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임원선출위원회 및 정기이사회를 열고 향후 2년간 중소병원계를 이끌어 갈 중병협 새회장에 조한호 오산한국병원장을 만장일치로 선출시켰다.
조한호 신임회장은 대한승마협회 회장, 대한중소병원협회 부회장, 대한병원협회 사업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조한호 신임회장의 임기는 2022년 6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