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개원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2019-03-26 17:39:17

신속 진료 시스템 도입으로 기다림 없는 병원 지향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이 26일 오후 3시 본관 G층 세미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좋은 병원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상 17층 · 지하 7층, 808개 병상의 규모와 △심장혈관병원, 혈액병원, 뇌신경센터, 안센터 등 14개 전문센터와 39개 진료과 △250여 명의 의사 인력을 갖춘 은평성모병원은 오는 4월 1일 개원과 5월 10일 개원식을 앞두고 있다.

병원은 다학제 협진, 원데이 · 원스탑(One Day · One Stop) 진료 시스템, 신속 진료 시스템(Fast Care System)을 구현했으며, 트루빔 등 약 1천 7백억 원 규모의 최첨단 장비를 완비해 의료 질을 제고했다. 

권순용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환자 시간을 귀하게 여기며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좋은 병원으로 거듭나는 것이 병원의 목표이자 지향점이다. 은평성모병원이 환자에게 좋은 병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달라."라고 말했다.






















김경애 기자 seok@medifonews.com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

메디포뉴스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416 운기빌딩4층 (우편번호 :06224)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아 00131, 발행연월일:2004.12.1, 등록연월일: 2005.11.11, 발행•편집인: 진 호, 청소년보호책임자: 김권식 Tel 대표번호.(02) 929-9966, Fax 02)929-4151, E-mail medifonews@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