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남성 피부과 발길 젊은층보다 잦다”

2005-10-11 05:20:00

테마피부과, 색소침착질환 치료 가장 많아

피부과를 방문하는 남성 10명 중 7명은 40~60대로 색소침착질환이나 주름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테마피부과가 지난 2004년 3월부터 2005년 2월까지 1년간 이 병원 남성피부 클리닉을 찾은 남성 5628명을 연령대별로 분석한 결과 60대 이상이 24%(1366명)로 가장 많았으며, 40대가 23%(1275명), 50대 23%(1267명)가 그 뒤를 이었다.
 
이에 반해 젊은층인 20대는 16%(916명), 30대 12%(671명), 10대 2%(133명)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 환자가 가장 많이 치료를 받은 피부질환은 검버섯,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침착질환 치료로 총 환자의 25%(1399명)를 차지했으며, 주름치료가 24%(1370명)로 근소한 차이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피부건조증 17%(924명), 여드름 14%(807명), 탈모 8%(455명), 모공 확장증 7%(420명), 제모 4%(253명), 기타 1% 순이었다.
 
 
여드름 치료는 20대가 64%로 가장 많았으며, 10대는 16%, 30대는 14%였다. 30대의 경우 46%가 모공 확장증으로 병원을 찾았으며, 이어 20대(24%), 40대(19%), 60대 (6%) 순이었다.
 
제모의 경우 20대가 48%로 가장 많았으며, 30대가 30%, 40∼50대 각각 11%를 차지했다. 탈모치료는 모든 연령대에서 비슷하게 나타났다.
 
한편 겨울에 병원을 찾는 남성환자가 봄에 비해 2배 이상 많았다. 환자의 31%가 겨울(12∼2월)에 병원을 찾았으며, 가을 29%(9∼11월), 여름 22%(6∼8월), 봄 18%(3∼5월) 순이었다.
 
계절별로는 여름에는 피지증가로 인한 여드름과 모공확장증, 가을과 겨울에는 색소침착, 주름, 피부건조증 환자가 많았다.
 
여드름 치료를 위해 찾아온 환자 중 42%(342명)가, 모공확장증 환자의 34%(144명)가 여름에 병원을 찾았으며, 가을과 겨울에는 각각 색소침착 환자의 34%(486명), 33%(457)가 병원을 찾았다.
 
또 겨울에는 주름환자의 31%(425명), 35%(485명)이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으며, 피부건조증은 겨울(34%)이 가장 많았으며 가을(28%), 봄( 27%), 여름(11%)이 그 뒤를 이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10-11




조현미 기자 help@medifonews.com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

메디포뉴스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416 운기빌딩4층 (우편번호 :06224)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아 00131, 발행연월일:2004.12.1, 등록연월일: 2005.11.11, 발행•편집인: 진 호, 청소년보호책임자: 김권식 Tel 대표번호.(02) 929-9966, Fax 02)929-4151, E-mail medifonews@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