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박노준)가 창립 16년 만에 회관을 마련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박노준 회장을 비롯한 의사회 임원들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회관 개소식을 갖고 첫 테잎을 끊었다. 박노준 회장은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창립된지 16년만에 그토록 염원했던 회관을 마련했다”며 새로운 소회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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