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감마나이프방사선술 2천례

2005-09-13 03:30:00

9일 기념행사 및 심포지엄 성료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교실이 감마나이프방사선수술 2000례를 달성해 이를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지난 9일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신경외과학 장종희 교수가 ‘감마나이프 2000례를 계기로 본 국내·외 현황’이라는 주제로 *2004년 방사선수술에 대한 건강보험급여 적용 *2005년 MRI검사에 대한 보험급여 학대로 뇌질환 조기검진 증가 *감마나이프 방사선 부술에 대한 의사들의 인지도 상승으로 치료대상 증가 등의 내용을 정리하고 노령화 사회의 빠른 진행에 따른 방사선 수술의 역할 및 기대치 증가에 대해 설명했다.
 
신경외과학 박용구 교수는 “연세의대 신경외과교실은 1988년 선형가속기를 이용, 방사선 수술을 처음 시행했다”며 “우리나라 방사선 수술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또 “날로 확대되고 있는 감마나이프방사선 수술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진행돼 발전적인 방향의 심포지엄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감마나이프방사선은 뇌절개수술을 보완하는 현대 신경외과 분야의 핵심적인 진료장비로 현재 세브란스병원을 비롯,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경희대병원, 부산대병원, 인제대병원, 전남대병원, 서울아산병원, 경북대병원 등 총 9개 병원에서 운용되고 있다.
 
서동복 기자(seohappy@medifonews.com)
200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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