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노환규 전공의 노조 의논 위해 한자리

2012-10-06 18:57:10


전공의 노조 미래포럼이 6일 저녁7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돼 전공의노동조합 설립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제2회 젊은의사포럼의 한 섹션인 본 행사에 토론자로 참석한 노환규 의협회장, 노회찬 국회의원, 유지현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이학승 前전공의노조위원장, 대한전공의협의회 선한수 정책이사, 이인제 법무법인 우성 변호사 등은 전문직 노조의 미래와 전공의 노조의 연대와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 대한병원협회 대표자로 참석하기로 했던 김필수 병협 법제이사는 행사에 불참했다.







배준열 기자 jun@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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