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희망샘 장학생 위한 ‘일일 쉐프’ 행사

2011-10-10 09:06:33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박상진)는 지난 8일 희망샘 장학생으로 선정된 암환자 자녀들과 장학생의 형제, 자매, 사회복지사들을 초청해 레스토랑 운영자 겸 쉐프인 홍석천과 함께 ‘나는 희망 만드는 쉐프다’ 행사를 개최했다.

‘나는 희망 만드는 쉐프다!’ 행사는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기 희망샘 장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가진 전문가의 강의를 듣고 직업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신의 미래 직업에 대한 꿈과 비전을 그리는 것을 돕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레스토랑 운영자 겸 쉐프 홍석천이 희망샘 장학생에게 쉐프라는 직업을 소개하고 장학생들이 쉐프에 대한 궁금증을 홍석천에게 질문하고 답을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피자를 직접 만들고 지인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편지를 작성하며, 각자의 꿈과 희망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손정은 기자 jeson@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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