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제조·수입업 허가업무, 지방청에 이관

2011-06-15 18:02:17

이달 17일부터 사업장 소재 관할 지방 식약청에서 업무수행

앞으로는 가까운 관할 지방 식약청에서 의료기기 제조․수입업 허가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그간 충북 본청에서 이뤄지던 의료기기 제조·수입업 허가 업무가 내부 위임을 통해 사업장 소재 관할 지방 식약청에서 오는 17일부터 수행된다.

이에 따라 의료기기 휴·폐업 및 재개 신고, 업 허가증 재교부 및 영문증명서 발급 업무도 지방 식약청에서 처리된다.

아울러 품목 허가를 신청하는 경우에는 민원 편의를 고려해 지방 식약청에서 일괄로 신청을 받으며, 품목 허가 관련 사항을 본청으로 이송해 처리할 예정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수도권과 지방에 소재한 업체의 민원 접근성과 행정 만족도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본청에서는 위해도가 높은 의료기기 및 첨단 의료기기의 허가심사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식약청은 지방 식약청에 위임되는 업무 처리에 대한 표준화된 절차를 마련하고, 각 지방청 담당자 교육을 실시해 업무 위임에 따른 민원 혼선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현경 기자 hk00@medifonews.com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

메디포뉴스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416 운기빌딩4층 (우편번호 :06224)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아 00131, 발행연월일:2004.12.1, 등록연월일: 2005.11.11, 발행•편집인: 진 호, 청소년보호책임자: 김권식 Tel 대표번호.(02) 929-9966, Fax 02)929-4151, E-mail medifonews@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