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대정부 투쟁 선포

2011-05-11 15:28:40



보건의료노조는 11일 보건복지부 앞에서 대정부 투쟁을 선포했다.

2012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보건의료노조 핵심의제인 ▲병원인력 부족문제 해결 ▲병원인력법 제정 ▲건강보험 하나로 무상의료 실현 ▲의료공급체계 전면 혁신 등을 사회 쟁점화 시키고, 정부에 노조 요구를 전달하기 위한 것.

또한 국립중앙의료원, 국립대병원, 사립대병원, 민간·중소병원, 지방의료원, 특수목적공공병원(적십자사, 근로복지공단의료지부, 원자력의학원, 보훈병원)의 특성별 요구도 함께 전달했다.

보건노조는 5월~6월 매주 수요일을 산별투쟁의 날로 정하고 복지부, 고용노동부, 기획재정부 등 각 부처별 대정부 투쟁과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성호 기자 lee@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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