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의대 명지병원이 세운 ‘제천 명지병원’이 지난 30일 개원식을 가졌다. 이왕준 이사장은 “제천 명지병원은 응급의료센터를 통한 24시간 365일 진료체제를 구축, 수준 높은 의료진과 첨단 장비를 통한 전문진료체계를 갖추고 중증환자 관리를 책임지는 거점병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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