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디 포스터, “감염은 없다”

2010-04-12 09:39:07



명지병원과 인천사랑병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제1회 환자안전주간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4월5일~9일까지 5일간 ‘Clean & Safe, 최소의 병원감염, 최대의 환자안전’을 슬로건으로 개최된 환자안전주간 행사는 표어와 캐릭터, 패러디 포스터, 실천현장 사진 및 UCC 작품 전시, 그리고 손씻기 이벤트와 환자안전 관련 깜짝 퀴즈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은 “미래 병원경영 경쟁력의 핵심은 시설과 장비, 의술이 아닌 ‘환자안전과 윤리경영’에 있다”며 “환자안전주간을 통해 지난해부터 본격화하기 시작한 ‘Clean & Safe'의 가시적인 성과를 확인할 수 있어 명지병원과 인천사랑병원의 밝은 미래를 예측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성호 기자 lee@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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