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유끼 여사 “공진단, 고마워요”

2010-02-09 14:00:00

광동제약, 일본 히토야마 총리부부에 공진단 선물


일본 하토야마 총리 부인 미유끼 여사가 광동제약 한방 보약 ‘공진단’을 선물 받고 최성원 사장에게 직접 감사 전화를 걸어 화제다.

하토야마 총리 부부는 지난해말 최성원 사장이 보낸 ‘공진단’을 선물받고 감사편지를 보낸 바 있는데 최근 또 한차례의 선물을 받자 직접 감사전화를 했다는 것이다.

하토야마 총리 부부는 지난해 편지를 통해 “그 약(공진단)은 저희 부부가 매일 먹고 있다. 그 덕택에 더운 곳에 가든, 추운 곳에 가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라고 인사말을 전한바 있다.

이번 전화에서도 미유끼 여사는 “공진단을 잘 먹고 있으며 재차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최성원 사장이 일본을 방문한 이서진을 통해 하토야마 총리 부부에게 공진단을 선물한바 있다.




임설화 기자 shli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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