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폐암센터 전국 최초로 OPEN

2009-05-27 10:19:36


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은 지난26일 ‘질병특이적 폐암센터’를 전국 최초로 개소했다고 27일 밝혔다.

폐암센터는 6명의 폐암 내과팀, 3명의 외과팀 의사를 포함한 총 17명의 인력이 폐암환자의 진료에 참여한다.

병원측에 따르면, 폐암을 진단하여 치료에 이르기 까지 최단시간에 진행할 수 있는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며, 진단 및 치료과정에서 환자, 가족들이 궁금해 하는 점이 없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폐암의 초기 진단에 있어서 초정밀 장비인 자가 형광 기관지내시경, 협대역 영상과 저선량 CT 스캔 등을 이용한 폐암 조기발견 시스템을 마련하여 힘든 폐암 조기진단에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전유미 기자 yumi5596@medifonews.com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

메디포뉴스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416 운기빌딩4층 (우편번호 :06224)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아 00131, 발행연월일:2004.12.1, 등록연월일: 2005.11.11, 발행•편집인: 진 호, 청소년보호책임자: 김권식 Tel 대표번호.(02) 929-9966, Fax 02)929-4151, E-mail medifonews@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