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를 떠난 화살에는 미련을 두지 않는다”

2009-05-26 19:58:01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원주기독병원(병원장 송재만)은 26일 원주의과대학 루가홀에서 올림픽금메달 리스트 김수녕씨를 초청해 "시위를 떠는 화살에는 미련을 두지 않는다"라는 주제로 개원50주년 기념 제2회 일산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일산포럼의 연자로 나선 김수녕씨는 88서울올림픽부터 2000년 시드니 올림픽까지 국가대표 양궁선수로 출전하여 올림픽 양궁 4관왕의 위업을 달성한 인물로 현재는 MBC 양궁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엄희순 기자 best@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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