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회 신-구 회장 손잡고

2009-02-27 23:08:04




한국제약협회는 27일 제6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어준선(72) 안국약품 회장을 만장일치 추대로 임기 2년의 제19대 협회 회장에 추대함으로써 제약협회는 회원사 대표로 회장제를 채택했다.

어준선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최근 정관 개정과 체제변화 과정에서 각자 생각이 달라 갈등이 없지 않았으나 회원사들이 어려운 결정을 내려 주신 데 대해 경의를 표하며, 이제는 일치단결해 제약산업의 도약을 목표로 힘을 합쳐 주 것”을 당부했다.




전유미 기자 yumi5596@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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