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이 코 앞, 공단·심평원 수장은?”

2008-09-09 11:34:05


“국정감사가 코 앞 인데 현재까지 공석인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장은 언제 임명되나?”

변웅전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위원장은 9일 국회에서 열린 제3차 복지위원회에서 두 기관의 수장 공백을 우려하며 전재희 보건복지장관을 겨냥해 이 같이 물었다.

이에 전재희 복지부장관은 “건보공단의 경우 인사절차를 밟고 있다. 심평원장은 공모가 진행중인 상황으로 정확한 날짜를 밝히긴 어렵지만 빨리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성호 기자 lee@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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