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몸을 던져서라도 사퇴시키겠다!”

2008-07-24 15:00:24

“심평원을 자신의 소규모 병원처럼 생각하지 말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노동조합은 장종호 원장에 대한 사퇴압박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심평원 노동조합원은 24일 12시부터 건물 옥상에 매달려 고공시위를 벌리고 있다. 이와함께 노조원들은 심평원 정문에서 비가 오는 악천후 속에서 우산을 손에 들고 장종호 원장의 사퇴를 외치고 있다.

특히 이번 옥상 시위는 장종호 원장 사퇴를 위해 노동조합이 최강수를 두었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철영 기자 paris177@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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