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영양사-조리사 함께 급식관리 논의

2008-07-16 18:55:38

경기요양병원, “맛 위생 서비스, 세마리 토끼를 잡아라”

경기요양병원은 15일 환자대표 2인과 각 팀장, 영양사, 조리사가 참석한 가운데 급식관리위원회 를 개최했다. 보다 나은 급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서는 2분기 급식서비스에 대한 평가도 실시됐다.

이 자리에서 환자 대표들은 조리사 등에 대한 위생교육과 정기건강검진을 철저히 하여 무더운 여름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음식의 맛은 물론이며 친절한 배식서비스로 식당에 오는 것이 즐거운 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부탁했다.

경기요양병원과 급식위탁업체인 한화리조트는 이 자리에서 “최고의 음식과 최상의 친절서비스를 통해 환자분들이 만족할 만한 급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창훈기자 chkim@medifonews.com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

메디포뉴스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416 운기빌딩4층 (우편번호 :06224)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아 00131, 발행연월일:2004.12.1, 등록연월일: 2005.11.11, 발행•편집인: 진 호, 청소년보호책임자: 김권식 Tel 대표번호.(02) 929-9966, Fax 02)929-4151, E-mail medifonews@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