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병원은 뇌졸중 환자들의 보다 나은 치료를 위해 4월8일 ‘뇌졸중 집중치료실’(Stroke Unit)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9층 신경과 병동에 개설된 뇌졸중 집중치료실은 6명이 입원할 수 있고 뇌졸중 전문간호사가 24시간 상주함은 물론 환자를 세밀하게 관찰하고 치료하며 24시간 심전도·부정맥 자동 감지장치가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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