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 5단체, 각 대선캠프에 ‘3대 아젠다’ 전달

2007-12-01 05:40:00

醫-病-齒-韓-藥 회장, 요양급여비용협의회 회의서 결정


의협과 병협, 치협, 한의협, 약사회 등 의약 5단체 회장들이 ‘3대 공동 아젠다’에 합의하고 그 내용을 각 대선캠프에 전달했다.

주수호 의협회장은 지난달 30일 서울시의사회 창립 92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는 자리에서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3대 공동 아젠다는 ▲전문가의 자율성 보장 ▲건보제도 대폭 개선 ▲국민건강 수호 차원에서의 유사의료행위 근절 등이다.

이에 대해 주 회장은 “최근 개최된 요양급여비용협의회에서 의약 5단체장들이 의견을 모은 것”이라고 밝히고 “각 단체별로 이해관계가 다른 면이 있어 모두 공감하는 큰 줄기 3가지를 채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 회장은 “특히 전문가의 자율성 보장과 관련해서는 앞으로 전문가 중의 전문가인 의약인들이 이에 합당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데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전문가 인정받는 시대를 열수 있는 정당이 이번 대선에서 집권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도환 기자 dhki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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