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병원은 최근 모든 의료진과 부원장, 팀장, 수간호사, 수술팀을 대상으로 Medico-surgical conference를 개최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김형철 진료과장은 ‘복강경 수술(담낭 등)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집담회를 가진 후 수술실로 이동해 54세 남자의 복강경을 이용한 담낭절제술을 시술했다. 수술전문병원을 지향하고 있는 동해병원에서는 이미 정형외과와 흉부외과에서 관절경 흉강경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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