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창원지원 1사 1촌 자매결연

2007-10-13 14:00:00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지원장 홍월란)은 최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지역 농촌 사랑운동 참여 확대를 위해 자매결연을 맺었다.

창원지원이 일사 일촌을 맺은 곳은 주민 45명이 단감농사와 목축업을 주업으로 하고 있으며, 주민 대부분이 60세가 넘은 고령마을인 창원시 북면 대한마을.

이날 행사에 대한마을 주민, 창원지원 직원 20명, 창원시의사회회장, 창원시의회의원, 북면면장, 북면농협협동조합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창원지원은 "대한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음에 따라 앞으로 심사평가원의 성격에 부합되는 건강상담실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진찰, 고혈압ㆍ당뇨 체크, 안질환검사 등을 통해 고령인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힘쓸 것"이라며, "마을 주생산품인 단감 수확기에 일손지원과 판매지원 등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이철영 기자 paris177@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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