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양숙 여사가 21일 국립암센터 소아병동과 소아암환자를 위한 교육시설인 ‘밝은교실’을 방문해 암과 싸우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로했다. 권 여사는 또한 국내 최초로 도입되어 지난 3월부터 가동중인 꿈의 방사선 암치료시설인 양성자치료시설 등을 둘러보고, 유근영 원장을 비롯한 의료ㆍ연구진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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