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에 전달된 ‘사랑의 구급약’

2007-09-12 08:00:00


중앙대용산병원(병원장 민병국)은 지난 5일 용산소방서와 함께 동자동 쪽방촌을 찾아 구급약품을 추가 기증했다.

의료혜택에서 소외받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실시된 기증 행사는 중앙대용산병원이 용산소방서와 더불어 2005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으며, 수시로 약품 보충과 더불어 혈압측정 등 간단 진료를 통해 쪽방촌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고 있다.




김도환 기자 dhki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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