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회의실 ‘새 봄 새단장’

2007-03-10 08:30:00


 
고대안암병원(원장 김린)은 지난 5일 홍승길 의무부총장, 김린 병원장, 이완 사무국장, 김유진 경영관리실장, 장연희 간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회의실 개관 기념식’을 가졌다. 
 
대회의실은 기존의 대강당을 리모델링 했으며, 중회의실은 안암병원 리모델링에서 새롭게 마련된 것이다.
 
특히 총 197석의 대회의실은 지난 ‘복강경 대장 비디오 심포지엄’에서 수술실과 연결해 직접 수술장면을 회의실에서 볼 수 있도록 했을 만큼 최신 시설을 갖추었다.  
 
김 린 병원장은 “병원 회의실이 깨끗한 모습으로 개관하게 돼 기쁘다”면서 “이를 계기로 병원의 이미지를 높이고, 그 동안의 회의실 부족이 조금이나마 해소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상훈 기자 help@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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