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와 환자의 따뜻한 만남

2006-12-15 20:00:00


 
지난 14일 인천중앙병원(원장 정세윤)은 영화 ‘미친 거 아니야’에 출연한 영화배우 정웅인과 환자 및 보호자 100여 명이 ‘만남의 시간 및 다과회’를 개최했다.
 
정웅인씨는 병원에서 이뤄진 영화촬영 중 가진 이 자리에서 “촬영을 하는 도중 환자분들과 만나보게 돼 기쁘다”며 병원측의 협조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사는 영화 시사회에 병원의 환자와 보호자를 초대할 것을 약속했다.




조현미 기자 help@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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