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소외계층 돕기 ‘앞장’

2006-10-06 08:00:00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창엽 원장은 최근 지체장애인 수용시설인 천사의 집(경기도 고양시 소재)을 방문해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며,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의 실천에 앞장섰다.
 
아울러, 홍보실, 급여기준실, 평가실직원들은 공동으로 장애우공동체 겨자씨 사랑의 집(경기도파주시소재)을 방문해 성금(100만원)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장애우들과 공동체작업(봉투제작)을 함께하며 겨자씨 가족들의 자활의지를 복돋아 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고객지원실 직원들은 여성노숙인쉼터 열린여성센터(서울 용산구 소재)를 방문하고 격려했다.
 
이외에도 심평원 각 실과 7개지원에서도 지난 2일까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가정 등 불우시설을 방문해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상훈 기자 help@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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