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영동세브란스도 뛴다

2006-06-07 14:20:00

 

 
  
연세대학교 영동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광문)은 지난 6월 5일부터 본관 3동 외벽에 ‘월드컵 승전 기원 대형 걸개그림’을 걸어 2006 FIFA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
 
가로 7m, 세로 22m 크기로 제작된 대형 걸개그림에는 열심히 응원하는 사람들의 모습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승리!! 우리 모두의 염원입니다. 영동세브란스병원은 선수들의 건강과 승리를 기원 합니다”라는 문구가 삽입됐다.
 
이번 걸개그림 게시와 관련해 영동세브란스병원 관계자는 “월드컵의 뜨거운 열기를 병원에서 전달해 환자와 교직원에게 활력을 주자는 취지에서 기획됐으며, 우리 선수단이 부상선수 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제작했다”고 밝혔다.
 




류장훈 기자 help@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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