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은 18일까지 1층 로비에서 국내 최초로 점묘기법을 창안한 창무 오재경 도예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도예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병원의 취지를 잘 살려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삶의 희망과 활력을 주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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