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뉴원사이언스(대표이사 전광현, 이하 제뉴원)는 27일 본사에서 열린 전사 팀장 교육과 연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이하 CP)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를 넘어,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내부통제 시스템을 마련하고 윤리∙준법경영을 조직 전반에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팀장급 리더를 중심으로 실행력을 강화해 현장에 준법 문화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고경영자의 자율준수 의지 표명 ▲자율준수관리자 운영 방향 공유 ▲CP 기준 및 절차 도입 계획 ▲지속적인 교육 및 내부감시 운영 방안 등 공정거래 준수를 위한 핵심 과제가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CP 도입 취지와 실행 방향을 공유하고, 조직 내 준법 문화 정착을 위한 역할을 재확인했다.
CP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으로, 단순한 규정 준수를 넘어 구체적인 행동 기준과 통제 장치를 포함한다. 제뉴원은 이번 도입을 통해 ▲사전 예방 중심 리스크 관리 ▲내부 감시 및 보고 체계 고도화 ▲위반 시 제재 기준 명확화 ▲프로그램 효과성 점검 및 개선 등 전사적 관리 기반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제약∙바이오 산업은 품목 허가부터 생산∙유통까지 전 과정에 걸쳐 높은 수준의 규제를 받는 산업이다. 특히 CDMO 사업에서는 ‘신뢰’가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하는 만큼, 회사는 CP를 단순한 제도 도입에 그치지 않고 조직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정기 교육, 편람 제작, 내부 신고 체계 운영 등을 병행할 계획이다.
제뉴원사이언스 신영환 준법지원팀장은 “CP는 형식적인 제도가 아니라 조직 전반의 의사결정과 업무 수행 기준을 정립하는 내부 통제 체계”라며 “전사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 문화를 정착시키고, 이를 통해 CDMO 사업의 신뢰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