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메디컬(VIOL Medical Co., Ltd., 대표이사 이은천)이 필리핀 주요 미용 클리닉과 협업을 기반으로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비올메디컬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필리핀 만달루용시티에서 현지 주요 클리닉 의료진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펌엑스 엑스퍼트 서밋(Sylfirm X Expert Summit)’을 진행했다. 필리핀은 자외선 지수가 높고 고온다습한 기후 특성으로 색소 관리 및 피부 질환 치료 수요가 높은 시장으로 꼽힌다. 이에 비올메디컬은 색소 및 혈관 질환 개선과 피부 재생에 활용되는 마이크로니들 RF 장비 실펌엑스를 소개하고, 필리핀 현지 의료진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첫 날인 22일에는 약 40명의 의료진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프라이빗 임상 교육이 진행됐다. 기미와 주사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라이브 시술을 진행하며 실펌엑스의 임상 활용 방안을 공유했다. 23일에는 약 90명의 미용의료 의료진을 대상으로 실펌엑스 작용 원리와 복합 시술 프로토콜, 실제 치료 사례 발표와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현지 의료진 간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실펌엑스는 비올메디컬의 핵심 장비로, 중국에서 2025년 매출이 전년 대비 139% 성장하며 두드러지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2년간 홍콩, 몰도바 등 10개국에 신규 진출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를 이어가고 있으며 필리핀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도 강화할 계획이다.
비올메디컬 이은천 대표는 “이번 서밋을 통해 현지 의료진과 만나 실펌엑스의 임상 활용 사례를 직접 공유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필리핀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임상 교류를 이어가며 의료진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비올메디컬은 실펌엑스 외에도 듀오타이트(Duotite), 셀리뉴(Cellinew) 등 주요 장비의 인허가를 확보하며 동남아시아 주요 시장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장비 듀오타이트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인허가를 완료했으며, 특히 인도네시아에서는 2025년 기준 전년 대비 60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빠르게 시장에 안착했다. 모노폴라 고주파 장비 셀리뉴는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에서 인허가를 완료하며 동남아시아 시장 확장 기반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