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가 창립 31주년을 맞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파마리서치(대표 김신규, 강기석)와 파마리서치문화재단(이사장 박필현) 임직원 70여명은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와 함께 강릉 내 취약계층에게 연탄 1만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파마리서치는 대한적십자사에 특별 성금 2천만원을 기부했다.
파마리서치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5년부터 사랑의 연탄 기부 및 대한적십자가 특별 회비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에는 적십자 회원 유공장 명예대장과 적십자 회원 유공 명예장을 수상했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이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마리서치는 ‘국가대표 선수단 의료물품 기증’, ‘장애인 스포츠 선수 후원’, ‘수해지역 복구 지원’ 등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