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사회가 추석을 대비해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지역 의료기관에 전달했다.
전라남도의사회가 9월 5일 코로나 진단키트 1만여개를 지역 병·의원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지원 규모는 전남의사회가 구매한 9090개와 씨젠이 기부한 1500개 등 총 1만 590개이며, 지원 대상은 올해 추석 문을 여는 병원 62개소와 의원 87개소 등 149개 소이다.
병원에는 기관 당 100개씩 6200개가 지원되고, 의원에는 기관 당 50개씩 4350개가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