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채수안 교수, 대한뇌전증학회 차기 회장 선출

2024-06-30 15:47:12

중앙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채수안 교수가 지난 21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개최된 제29차 대한뇌전증학회 국제학술대회(KEC 2024)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채수안 차기 회장의 임기는 오는 9월부터 2025년 8월까지 1년이다.  

채수안 차기 회장은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병원 소아과 전임의, 미국 메이요 클리닉 신경과 펠로우를 거쳐, 1996년부터 중앙대병원에서 소아신경질환, 소아경련성질환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으며, 대한뇌전증학회 학술위원, 기초연구위원장 및 감사를 역임했다.

채수안 차기 회장은 “뇌전증의 진단과 치료에 관한 기초 및 임상 연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며, 뇌전증 환자의 포괄적이고 종합적인 치료 정립에 힘쓰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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