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김연희)는 피부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민감피부 솔루션을 제시하는 ‘2024 SAM(Skin Awareness Month) 캠페인’ 행사를 29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갈더마코리아는 77년 동안 쌓아온 차별화된 피부과학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세계 60% 이상의 인구가 고민하고 있는 민감 피부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피부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을 전달하고자 매년 5월 한 달간 SAM 캠페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대표적인 민감피부 유형 중 하나인 ‘여드름성 피부’를 주제로, 여드름 발생 원인부터 치료, 관리까지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들을 폭넓게 전달하고,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여드름성 피부 관리법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포레피부과의원 이하은 원장이 참석해 민감성 피부에 특화된 스킨케어 루틴인 CTMP 접근법(▲Cleanse: 클렌징, ▲Treat: 치료, ▲Moisturize: 보습, ▲Protect: 피부 보호)을 여드름성 피부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갈더마코리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일반 대중들이 여드름에 관해 평소 궁금해했던 다양한 질문들을 받아 직접 답변해 주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강연에 나선 이하은 원장은 여드름 전 주기를 케어하는 대표적인 스킨케어 방법으로 CTMP 접근법을 제시하며, 여드름성 피부 관리에 특화된 성분들의 효능과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첫 번째 클렌징 단계에서는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되, 피부 표면 노폐물과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대표 성분으로 살리실산의 기능과 실제 나타나는 효과를 소개했다. 이후 여드름 치료 시에서는 면포 용해와 항염증 효과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국소 레티노이드 제제 치료를 고려할 수 있으며, 얼굴과 몸통 부위 모두에서 중증도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4세대 레티노이드 제제 사용이 확대되고 있다고 최신 치료 지견을 공유했다. 이어 보습과 피부 보호 단계에서는 민감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면서 약해진 피부 장벽을 지켜줄 수 있는 보습제를 사용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갈더마코리아는 여드름성 피부 관리에 특화된 신제품으로 지난 3월 ‘세타필 젠틀 클리어 클래리파잉 블레미쉬 크림 클렌저 (이하 세타필 젠틀 클리어 여드름 폼클렌저)’를 새롭게 출시했다. 세타필 젠틀 클리어 여드름 폼클렌저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 화장품으로 심사받았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용한 살리실산 최대 함량인 2%의 고농도를 함유하고 있어 모공 속 노폐물 세정 효과가 극대화됐다. 동시에 살리실산의 효과를 끌어 올리고 민감 피부의 장벽을 지켜주는데 효과적인 약산성(pH4.3~5.0) 포뮬러로 설계됐다.
갈더마코리아 김연희 대표는 “갈더마는 다양한 민감피부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로 피부과학적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올해 SAM 행사에서 대표 민감 피부 중 하나인 여드름성 피부를 일상 속에서 단계별로 올바르게 관리,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이번 전문가 강연을 통해 갈더마코리아 임직원들도 피부 전문가로서 여드름성 피부로 고민하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갈더마코리아는 피부과학 전문 기업으로서 쉽게 해결하기 어려운 민감 피부로 고민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피부과학에 바탕을 둔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