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9일부터 외래 ‘첫 항암치료’ 환자에게 ‘항암치료 응원 키트’ 지급

2022-11-09 10:01:00

체온계, 부드러운 칫솔, 손소독제, 담요 등 필수물품 패키지로 구성

삼성서울병원은 개원 28주년을 맞아 환자중심 케어의 실천을 위해 119일부터 첫 외래 항암치료환자에게 항암치료 응원 키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당신의 하루, 우리가 함께라는 슬로건을 새겨 넣은 항암치료 응원 키트는 항암 치료시 필요한 손소독제, 체온계, 부드러운 칫솔, 치약, 사탕을 넣은 파우치와 담요를 에코백에 담은 형태로 만들어졌다. 이 키트는 119일부터 암병원 외래에서 첫 항암치료를 하는 환자들에게 배포되며 연간 5000여 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 키트는 삼성서울병원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금 2억원과 한 환자 가족의 캐릭터 및 디자인 재능 기부로 만들어졌으며, 통원 항암치료 환자 105명에게 사전 첫 제작물품을 제공한 뒤 의견을 반영, 일부 물품 재조정 작업을 거쳐 제작됐다.

 

당시 샘플 키트를 받아 본 환자들은 항암치료 시 어떤 물품이 필요한 지 몰랐는데 병원에서 먼저 챙겨준 것에 고마움을 표시하며, 보이지 않는 배려와 격려를 받아 심리적인 응원이 되었다는 호평이 많았다.

 

또한, 암병원장의 응원키트 제작 사연 소개와 암교육센터 상담간호사의 물품 설명을 담은 유튜브 동영상 교육을 통해 물품 사용 목적을 정확히 알도록 도와주고 있다.  





김민준 기자 kmj6339@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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