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사회 최성근 회장이 지난 1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코로나19 극복 희망 캠페인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국민에게 전달하는 응원 메시지를 SNS 등 온라인에 제시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날 최성근 회장은 #힘내라 대한민국!! 방호복속 ‘40도의 가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경상남도의사회가 함께하겠습니다.” 라는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경상남도의사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안 의료인 및 의료기관 지침을 안내하고 경남도, 교육청 등 지역방역 당국에 꾸준히 전문가 의견을 제시하고 있으며, 대구·경북지역 돕기 성금모금, 창원지역 드라이브스루 검사 운용 등 전문가 단체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또한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비상시 즉각 투입될 수 있는 자원봉사 시스템을 사전에 구축하는 등 만전의 기하고 있으며, 코로나 19 극복에 경상남도의사회가 도민과 함께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홍성화 삼성창원병원 병원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가한 최성근 회장은 다음 주자로 전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코로나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는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안면환 원장을 지명했다.